영도라는 도시의 섬이 가진 지리적, 산업적 특성에 기반하여 부산의 감성을 담아내는 공연. City pop, Jazz, World Music, Raggae, Experimental music 등 부산의 로컬 음악씬에 기반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컨셉으로, 영도 봉래동 창고군 입구에 플로팅 스테이지를 설치하여 부산의 매력을 담은 뮤지션의 공연을 선보인다.